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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가 스스로 깨트려야 할 착각과 환상]

신조어 이야기 2025. 2. 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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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체제에서 우파가 착각해온 것이 무엇일까. 바로 좌파와의 공존이 가능하다고 믿었던 것이다. 그만큼 순수했고 정치를 몰랐고 무엇보다 좌파의 본질에 대해 무지했기 때문이다.

87체제는 원래 좌우 공존에 대한 합의를 전제로 설계된 시스템이었다. 우파는 이 합의에 충실했다. 질서를 잘 지키며 살아온 범생이들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좌파는 달랐다. 애초부터 이 합의를 존중할 생각은 털끝만큼도 없었다. 이들은 애초부터 레짐체인지 즉 대한민국 타도 외에는 다른 목표라는 것을 생각해본 적도 없다.



이들은 산업화에서 소외된 것에 깊은 원한을 품고 대한민국을 증오해온 호남 그리고 건국과 체제경쟁에서 패배한 북한 평양정권을 추종해온 주사파 중심이다.

이들은 어차피 대한민국 체제에서는 2등 시민에 머물 것이라는 사실을 두려워한다. 시장경쟁을 두려워하고 저주한다. 땀흘려 노력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상징을 조작하고 선동하고 대중을 규합하는 전문가들이지 뭔가 생산하고 기여하는 일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우파 역대 지도자들은 이들을 두려워하고 되도록이면 양보하려고 했다. 싸움으로 다져진 이들 양아치들과 대결할 용기도 신념도 없었기 때문이다.

좌파들이 윤석열을 뼛속깊이 증오하는 것도 윤석열이 최초로 좌파들에게 고분고분하지 않은 우파 지도자였기 때문이다. 역대 우파 지도자들이 당연하게 인정해온 좌빨들의 밥그릇을 위협하는 '개쌍놈'이라고 느꼈기 때문이다. 상당수 우파 지식인들도 이런 좌파들의 분노와 공포를 공유한다.

좌파가 국회 다수 의석을 차지하는 등 정치적으로 우세할 때마다 이 나라는 헌정 위기에 내몰렸다. 2016년 총선이 촛불시위와 박근혜 탄핵, 문재인 집권으로 이어진 것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문재인은 그동안 좌파들이 생각만 하고 미처 실행에 옮기지 못했던 대한민국 파괴를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긴 자이다. 대한민국은 이 자가 임기 동안 곳곳에 박아놓은 대못에서 피를 흘리며 죽어가고 있다.

2020년과 2024년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한 결과가 무엇인지 보라. 아직도 진실이 보이지 않는가. 대한민국의 정체성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마치 반란의 깃발이기라도 한 것처럼 짓밟히고 자유우방인 미국 일본과의 우호친선이 공격당한다.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는 시도를 단 한순간도 포기한 적이 없는 북경 평양이 이 나라의 우방이라고 떠든다.

이제 진실을 말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좌파들과 결코 공존할 수 없다. 이 간단한 진실을 깨닫기 위해 대한민국은 너무 많은 희생을 치렀다. 역대 우파 지도자들은 단 한 사람의 예외도 없이 좌파의 공세에 의해 단두대에 올라 정치적 참수형에 처해졌다.

간단하다. 대한민국에서 좌파로의 정권 교체는 단순한 정권 교체가 아니다. 체제 교체이자 반란일 수밖에 없다. 이제 좌파는 뿌리뽑아야 한다. 타도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회복해야 한다. 이게 대한민국 국민이 살고 역사의 물줄기를 바로잡는 유일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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